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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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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18:31:28, 조회 : 1,67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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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20080403.jpg (170kb) 다운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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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에서도 50여명의 회원들로 청와대불자회가 창립됐다.
청와대불자회는 3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창립 법회를 봉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이날 법회에서는 이명박정부 청와대불자회 첫 회장으로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이 취임했다.
창립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등 불교계 종단지도자와 사부대중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신임 청불회장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은 취임사를 통해 "청불회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정부와 종단을 잇는 가교이자 이명박 정부의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신행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법어에서 "새정부 출범이 얼마되지 않는 상황에서 청불회가 출범해 축하한다"며 "대승적 사상으로 나라발전과 경제살리기에 청불회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청불회는 앞으로 정기법회 등 신행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회원간 화합과 모범적인 공직자상을 세우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불회는 박재완 정무수석,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을 고문, 김은혜 부대변인과 정동활 경호처 인사부장을 부회장, 임명배 정무2비서관실 행정관과 장덕수 경호처 경호관을 간사로 선출했다.
자료출처 : 불교닷컴 박봉영 기자 opyj@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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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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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정치에 관련되면 항상 그 물이 썪는다.부처를 팔고 하느님을 팔아 무엇을 얻고 갈것인가 안타까운 일이다 한사람의 진리를 농락하여 무엇을 얻고자 한다 말인가 정말 천지가 어찌 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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