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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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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세상이라고 할까요? 아프고 아픈 세상이라고 할까요? 조금만 측은지심을 내어보면 모두가 소중하고 모두가 가여운 것인데 왜 그 마음결을 따뜻하게 하지 못할까요?... 죄인이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굽어 살피소서.. 가여운 트란 탄 란 영혼을 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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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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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살피소서...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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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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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3월25일오전10시 경북 경산시 시청 공터에서 고인을 위료하는 천도재가 치려젔읍니다 란아 날두고 어디갔나 엄마에게 돌아와 하고 절규 하는 어머니 소승은 월남전에 참전한 한사람으로서 아픈 상처를 두번이나 안겨주는 우리가 저들은 우리를 용서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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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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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우리를 용서할것입니다 그들의 가슴에는 부처님의 자비가 배여있읍니다 우리 이웃에있는 외국인 특히 우리나라에 시집온 모든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줍시다 그들의 부모 형제가되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합니다 한족 베트남 신부들이 저의 절에오면 소승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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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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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양아버지가 되겠노라고 자청합니다 그들의 아파하는 마음을 위료하고 문화적인 차이를 설명하고 잘적응하면 살기좋은 나라라고 이해를 구해보지만 가난은 참으수있는데 인간을 멸시하고 남녀차별성에는 이해를 하지못합니다 안타까울 때가많읍니다 우리 모두 그들의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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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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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jijangsw 수필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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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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