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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의 광명진언(光明眞言)

慧峰	2008-04-04 17:24:52, 조회 : 805, 추천 : 0

첨부파일 : IMG_4389.jpg (1,275kb) 다운 : 207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고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한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한다고 합니다.

만일 어떤 중생이 어디서든
이 진언을 얻어 듣되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 귓가에 스쳐 지나치기만 해도
곧 모든 업장이 사라지게 된다.

만일 어떤 중생이 십악업(十惡業)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四重罪)를 지은 것이
세상에 가득한 먼지처럼 많아
목숨을 마치고 나쁜 세계에 떨어지게
되었을 지라도,

이 진언을 108번 외운 흙모래를
죽은 이의 시신 위에 흩어 주거나
묘 위나 탑 위에 흩어 주면,
죽은 이가 지옥에 있거나
아귀 아수라 축생 세계에 있거나
그 모래를 맞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부처님과
비로자나 부처님 진언의 본원과
광명진언을 외운 흙모래의 힘으로
즉시 몸에 광명을 얻게 되고
모든 죄의 업보를 없애게 된다.

그래서 고통받는 몸을 버리고
서방 극락세계에 가게 되어
연화대(蓮花臺)에 화생(化生)할 것이다.

그리하여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

-원효대사-

신청곡 : 태산보살<아가야 미안해>
혜봉스님 시인카페 다음<부처골 풍경소리>http://cafe.daum.net/jijangsw

정각화	[2008-04-04]	: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_()_()_()_이토록 귀한 광명진언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慧峰	[2008-04-04]	:	원효대사 님은 조랑바가지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워여 시신위에 뿌려 극락왕생을 빌었다고 합니다 여러불자님들도 수지독송 하시어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자성명	[2008-04-04]	:	하루를 보내면서 틈만나면 생각만 나면 부처님을 찾습니다...광명진언을 독송하고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고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을 찾고 힘들과 고통이 들어올 틈이 없도록 잡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끝없이 독송을 합니다...손에 염주를 돌리고 편해서 좋아서 행복해
자성명	[2008-04-04]	:	서 부처님을 혼자서 짝사랑을 한답니다...이것을 들어 달라고 소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맑고 고운 시선으로 소중한 하루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마음만 가질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한답니다 부처님을 찾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에 끝없이 부처님곁에 있고 싶어서 오늘
자성명	[2008-04-04]	:	도 부처님을 짝사랑 원도 한도 없이 많이 했답니다_()_
arirang44	[2008-04-05]	:	간절함으로 하나의 마음으로 걸음을 걸을 때도 늙으신 어머니 곁에 머물 때면 더 간절히 염합니다. 고속도로에 작은 짐승들의 고통받은 모습들을 볼 때도 염합니다. 그 모든 가여운 영혼에게 부처님 자비광명 함께 하심이길 바라며... 오늘은 아침이 더없이 향긋합니다. 가슴
arirang44	[2008-04-05]	:	에 가득 안은 이 진리가 있음에...그 기쁨 나눔하고 그 고요하고도 가득한 평온함 나눔하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불자다운 불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청정행	[2008-04-05]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한마음	[2008-04-05]	: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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