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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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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0:36:07, 조회 : 60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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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사진 059.jpg (490kb) 다운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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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더불어 무생(無生)을 논하고
구름따라 무상(無常)을 노래하며
산새들과 더불어 인생을 지저기며
구름처럼 바람같이 왔다가 가는 인생
인생은 물처럼 흘러 흘러 바다로....
산다는 것 뜬구름이 흘러가듯
머물다 흩어지는 우리네 인생사
어이야 봄산에 눈 꽃이 피어나네
신청곡 태산보살 49제 천도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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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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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림자 맑게 그려지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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