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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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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07:21:37, 조회 : 72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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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갓바위주차장.JPG (503kb) 다운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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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는 부처님을 사랑합니다.
갓바위가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부처님 사랑을 표합니다.
부처님께 먼저 절을 올리고
절을 올릴 때 유수를 위해 갓바위 부처님께 기도
올려 달라고 합니다.
'유수가 땀띠가 많이 나서 힘드니 땀띠가 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절을 올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돌로 만든 부처님 복전함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염주를 파는 곳에서
어린이 염주를 하나 사달라고 합니다.
염주가 없으니 허전하다고 합니다.
속리산 법주사 여름 수련회를 가는데 어머니와 함께
가자고 합니다.
직지사에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힘들고
밤에 일어나서 부처님께 108배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가족여름수련회를 가기로했습니다.
지혜로운 어머니가 되고 싶으나
지은 업장이 두터워 앞을 볼 수 없으나
죄 많은 중생의 업장도 녹여주시는 부처님께
의지하며 업장소멸을 위해 기도올립니다.
어머니가 어리석어 유수가 가야 할 길은 알 수 없습니다.
오로지 진참회하며 살겠습니다.
그 폭염속에서도 부처님을 찾는 발길은 계속되었습니다.
녹수보살님 맘이보살님 만남을 가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유수가 좋아하는
육법공양
구름이 대지위에 비를 뿌리면
육환장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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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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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유수법우님_()_ 그 맑디맑은 마음결에서 온 천지를 가득히 감싸는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남입니다. 유수법우님과 정암심보살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올립니다. 건강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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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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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음성으로 정암심보살님의 마음의 글을 들으니 가만히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닿은 귀한 인연이기에 이 눈물이 흐르는 것이겠지요 정암심보살님 힘내셔요 그 아픔 머지 않아 바람을 타고 흩어질 겁니다. 갓바위부처님의 미소에 정암심보살님과 유수법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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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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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웃음이 그대로 스미어 있습니다. 그 어여쁜 사랑에 부처님께서 환하게 미소지어 주십니다. 나무약사여래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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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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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심보살님의 지극하신 불심이 빛이 되어 밝음으로 다가 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또 다음에 만날 설레는 마음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유수법우님_()_수련회 잘 다녀 오세요 가족이 함께 하시는 귀한 시간 부처님의 크나큰 가피가 함께 하시길 소원해 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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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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