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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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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08:10:50, 조회 : 52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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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img_317_16683_8.jpg (72kb) 다운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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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고요한마음 바로 잡고앉아..
지나온 소중했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아팠던 기억들....즐거웠던 추억들....
간혹 기억하기 싫은 일들도 있고요..
지금의 나....
무엇인지 모르지만 세월은 바람따라 가고있는데
어디로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잘가고 있는지 좋은 영혼의 동질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인지 본래의 자신은 어디있는지..
모두가 알고싶은 욕심에 아마도 사주팔자도 보고 유명한 역술가를 찾아 다니고 있는가 봅니다.
과연 그들께서 타인의 운명을 점치고 앞길을 알수 있을까요?.
모두가 망상입니다.
운명은 타고 난 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이 진정한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일 많이하고 잘못을 참회하며 스스로 자신을 담금질하면서
보다 좋은 주변 환경을 만들어가는 불자가 된다면
운명과 관계없이 좋은 길로 가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편하게 가는길보다는 거칠고 힘들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길도
있다는걸 요즘은 가끔 느끼면서 혼자의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오늘은 그 무엇을 마음에서 내려놓고
두손모아 부처님전에 합장하고 천수경 한편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즐거운 주말에 어려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불자이길 염원하며 법우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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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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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삶... 나를 잘 단속하며 잘 성숙시켜가는 기쁨에서도 감사함을 안고 어려움에서도 감사함을 안아가는 겸소과 지혜를 배워가는 삶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영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무게는 스스로가 얹어간다지요..^^ 가벼움의 기쁨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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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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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는 날들 되십시오._()_ 오늘 아침은 바람이 시원합니다. 마음의 시원한 풍경으로 스스로를 머물게 하는 맑은 미소의 날들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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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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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 길에 한발자욱이라도 오를수 있음에 감사하고 스님들의 가르침에 합장합니다_()_불자님들의 귀한 나눔에 감사 드림니다 _()_ 건안 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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