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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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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05:48:50, 조회 : 1,0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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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계곡.jpg (119kb) 다운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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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川谷 避暑
鉅峯 金 漢 權
長 長 夏 日 碧 溪 前 (장장하일벽계전)
休 暇 輕 遷 食 率 筵 (휴가경천식솔연)
巖 隔 淸 風 水 唱 走 (암격청풍수창주)
林 間 喧 鳥 蟬 歌 宣 (임간훤조선가선)
稚 蘭 忘 世 沼 游 樂 (치란망세소유락)
山 妻 午 睡 閒 讀 禪 (산처오수한독선)
盤 臥 洗 心 不 覓 句 (반와세심불멱구)
無 想 盡 念 別 無 仙 (무상진념별무선)
긴 긴 여름 날 배내 푸른 계곡에
가볍게 짐을 꾸려 온 식구 자리하니!
바위 틈 맑은 바람 물을 따라 노래하고
숲 사이 산새 소리 매미의 가락 어우르네!
어린놈들은 물 놀이에 세상을 잊었고
내자는 오수를 즐기다 글 읽으며 한가롭다!
반석에 누웠음이 佳句를 찾음이 아닐진 데
무심코자 마음 닦으니 신선이 따로 없네!
- 丙子 盛夏 배내파래소 溪谷에서 -
*韻 : 前, 筵, 宣, 禪, 仙 (平聲:先) *稚蘭(치란)-어린아이
*註 : 山妻(산처)- 아내, * 覓句(멱구)- 좋은 시구를 찾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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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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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풍경을 곱게 담은 한시에 잠기며 그 풍경으로 들어가 시원함에 발담그고 바람을 안아 봅니다. 스님_()_ 바쁘신 와중에도 늘 배려의 마음 내려주심이 꽃처럼 향기롭습니다. 건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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