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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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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08:27:12, 조회 : 65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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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경북 문경에 사는 김 기동 이라고 합니다..
하늘아래 첫 동네로 손꼽히며, 점촌에서 25km정도 떨어진 오지중의
오지인 곳입니다..
인근에는 제 아이들을 포함하여 약25명의 아이들이 유치원과 분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분교와 오지라는 특성과 가난한 산골이란 특성까지 더하여
급식실을 도서관으로 사용할 만큼 교육환경이 열악 합니다.
비치된 책은 대부분이 발간된지 5~10년 이상된 책들입니다.
학원은 꿈도 꾸지 못하며, 1주일에 1회 학습지 선생님의
방문이 학교 수업이외의 전부 입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도서관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2007년 이후 발간된 책(교육용 도서및 학부모용)을 기증
받습니다만 2007년 이전 발간된 책이라도 보내 주실분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도서관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도움을 주실분은
창구분교 운영위원장 ..변 우덕(011-9954-1548)
총무...오인숙(010-4022-9106)
김기동...(010-9221-4801)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타카페에
널리 알려주시면 더 감사 드립니다..
이글은 저의 연탄은행
회원님께서 쓰신글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옴겨봅니다,,,,
신청곡
동자승=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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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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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름다움을 심고 안으시고 피우시는 그 고운 마음향기가 참 곱습니다. 건강하시옵고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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