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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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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17:43:12, 조회 : 64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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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갓바위 부처님2.JPG (703kb) 다운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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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부처님의 심성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지친 한 마리의 새를 보듬어 쉬어 갈 수
있는 여유와 배려를 가르쳐 주신 스님
귀하고 존엄하신 부처님이십니다.
힘겹고 지친 이들을 위해
쉬어 갈 수 있는 마음 자리 다듬겠습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작은 새의 날개 짓도
가을이 깊어가는 날의 풀 향기도
볼을 스쳐가는 바람의 손짓도
이 모든 불성을 사랑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인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부처님께
감사의 기도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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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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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아름답게 귀의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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