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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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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08:08:22, 조회 : 1,33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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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존자 수부티는 왕사성의 기사굴산의 어떤 한 산 기슭에서 옷을 깁고 있었다.
그는 오늘 세존께서 남섬부주로 오시는데 사부대중이 모두 모인다는 말을 듣고서
‘나도 지금 가서 여래님께 문안하고 예배하리라’ 생각하였다.
그는 옷 깁기를 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발을 내딛었다. 그 때 그는 다시 생각하였다.
“여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세존이란 바로 눈, 코, 입, 몸, 뜻이 그것인가.
가서 보는 것이 어쩌면 땅, 물, 불, 바람의 사대(四大)인 것은 아닐까.
일체 모든 법은 다 비고 고요하여 지을 것도 없고 지어진 것도 없다. 그것은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즉
만일 누구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또 가장 높은 이께 예배하려 하거든
온(蘊)과 계(界)와 제입(諸入)들
그것은 모두 다 덧없다고 관찰하라.
옛날 과거의 부처님과
또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지금 현재의 이 부처님처럼
그것은 모두 다 덧없느니라.
만일 부처님께 예배하려 하거든
지난 과거나 장차 올 미래나
그리고 지금의 현재에 있어
그것 모두 공한 법이라 관찰하여라.
또 만일 부처님께 예배하려 하거든
지나간 과거와 장차 미래와
또 현재 모든 부처님은
<나>가 없는 것이라 생각하여라.
그 속에는 <나>도 없고 목숨도 없으며 남도 없다.
짓는 자도 없고 지어진 것도 없으며,
형용할 것도 없고,
가르칠 것도 없다. 모두는 비고 고요한데 대체 여기에서 <나>란 주인이 있다는 말인가. 나는 지금 진여의 법 무더기에 귀의하리라.”
이렇게 생각한 존자 수부티는 도로 앉아 옷을 기웠다.
-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제28권 한글장10책 69-71쪽
신청곡: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변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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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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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宗스님. 올린 글이 좀 길은 것 같으네요 읽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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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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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지금의 생에서 불법에 닿은 이 귀한 기쁨에 마음 다하여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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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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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보살님 잘 계셨는지요..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_()_ 성불하십시요..나무 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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