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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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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 01. 계(戒).정(定).혜(慧)를 닦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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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7:30:29, 조회 : 3,36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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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戒).정(定).혜(慧)를 닦으라.
부처님은 아난다와 함께 콜리성 북쪽의
한 나무아래 머무르시며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청정한 계율을 지니고 선정(禪定)을 닦으며
지혜를 구하라.
청정한 계율을 지니는 사람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따르지 아니하고, 선정을 닦는 사람은
마음이 어지럽지 않게 되며, 지혜를 구하는 이는
애욕에 매이지 않으므로 하는 일에 걸림이 없다.
계.정.혜가 있으면 덕이 자라고
그 이름이 널리 퍼지리라.
또 세가지 허물을 떠나면
마침내 아라한(阿羅漢)이 될 것이다.
지금의 이 몸으로 삼매(三昧)를 얻으려면
부지런히 깨닫기를 구하여,
이 생이 다하도록 청정한 도에 들어가라.
마땅히 실행할 것을 행하면 죽은뒤에
다시 윤회하는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은 아난다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제자들에게 세 가지 요긴함을 거듭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마땅히 계를 지니고 선정을 생각하며
지혜를 깨달으라. 이 세가지를 잘 지키는 사람은
덕망이 높고 그 이름이 드날리게 될 것이다.
음란한 마음과 성내는 마음과 어리석은 마음과
잡된 생각이 없어질 것이니,
이것을 일러 해탈(解脫)이라 한다.
이 계행(戒行)이 있으면 저절로 선정이 이루어 지고,
선정이 이루어 지면 지혜가 밝아지리니,
이를테면 흰 천에 물감을 들여야 그 빛이
더욱 선명하게 되는 것과 같다.
이 세가지 마음이 있으면 도를 어렵지 않게 얻을 것이고,
일심으로 부지런히 닦으면 이 생을 마친 후에는
청정한 데에 들어갈 것이다.
만약 계. 정. 혜의 행을 갖추지 못하면
윤회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 세가지를 갖추면 마음이 저절로 열리어,
천상. 인간. 지옥. 아귀. 축생들의 세계를 볼 수 있고,
온갖 중생들이 생각하는 것도 알게될 것이다.
마치 시냇물이 맑으면 그 밑에 모래와 자갈돌의
모양을 환히 들여다볼 수 있는 것과 같다.
깨달은 사람은 마음이 밝음으로 보고자 하는 것이
다 나타난다.
도를 얻으려면 먼저 그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장(長)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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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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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장(長) 아함경의 내용과 듣고 계시는 명상의 말씀 내용은 일치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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