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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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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06:53:07, 조회 : 59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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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60-7_taijiyoung10.gif (1,865kb) 다운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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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선사는 항상 나무지옥대보살을 염했다한다
지옥의 큰보살에게 귀의한다는뜻이다
지옥에 들어가는것과 떨어지는것은 근본적으로다르다
떨어지는것은 업에의해 내의지와 상관없이
떠밀려 가는것이지만 들어가는것은
청정한 원의 힘으로 내발로 당당하게 걸어감이다
흔히 우리들은 다들좋은세상에 살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큰마음을 일으킨 보살은 스스로 고통스러운세상을 선택한다
고통 받는 이웃을 그대로 보고있을수없기
때문이다
고통을 함께 나누고 또한 거기서 이끌어내기 위해서이다
이 큰 원과 큰마음이 곧 보살의 마음이고 자비심이며
보리심 이기때문에 지옥의 고통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는다.....
법정스님의 텅빈충만 중에서....
도신스님/님의향기 듣고싶어요.
오늘도 모든불자님 행복한 하루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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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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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중생이 보리심을 내 큰 원을 세운다는게 얼마나 위대한지요...오늘도 또 하나의 깨우침을 얻습니다...옴 서나미자 사바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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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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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뜰에도 저처첨 고운 비님이 담뿍 내려주길 바라며 창밖을 내다봅니다. 하얀 아침에서 마음의 보살은 어떤 향기로 나를 안고 있음인지 더듬습니다. 자리를 가리지 않는 비님의 내림을 닮은 그런 참된 마음의 보살이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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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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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하고 귀의하여 업장소멸해 가면서 부처님 곁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수 있길 염원해 봅니다 낮은 마음으로 배려하는 삶으로 잘 살아가는 길이고 싶습니다 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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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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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관세음보살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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