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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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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06:01:09, 조회 : 47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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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일여(坐禪一如)
궁구하고 궁구하여
고요히 앉아
바람타고 길을물어
움직이지 않으면 싹이날것이요
푸른하늘 벙그는 미소 하늘 토하네
허공에 머물며
하늘 땅위에
홀로 않으니
새들이 옷 섶에다 둥지를 틀고
산 다람쥐 바위인양 오르락 내리락
백천만겁 좌선일여 한마음이 열렀구나
5섰째 고개를 넘었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신청곡 태산보살 날마다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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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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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세월이 벌써 아름드리 가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맑음과 청정함과 싱그러움이주는 계절의 향기는 우리들 가슴에 신심을 더욱더 불태우게하는것같습니다 이 좋은게절에 화두를가슴에새기며 늘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야겟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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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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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라리요..한마음 열리어 5섯번째 고개를 넘어가는 군요...혜봉스님 감사합니다...뭔가를 알듯말듯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성불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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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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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찾는다고 하면서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지못합니다 허공속에 떠다니나 봅니다 스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언젠가는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님 고요히 머물면서 함께 합니다 감사 드림니다 아름다운 마음 심어 가도록 애쓰는 하루 하루 열겠습니다 성불 하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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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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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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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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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만겁을 그리워하고 기다려온 한 마음의 길이 지금 생에서 깨달음 얻는 하나의 마음이고 싶습니다. 바람 위에도 앉을 수 있고 하얀 구름 위에도 앉을 수 있는 마음이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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