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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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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태고종 등 주요종단 새해 희망 메시지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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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11:29:11, 조회 : 2,06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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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6025.jpg (36kb) 다운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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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진각종 도흔 총인
불교계 4대 종단으로 꼽히는 조계종과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의 최고 어른이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희망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법어를 발표했다.
네 어른은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경제 한파에 대해 슬기롭게 대응하고 헤쳐나가기를 당부하면서 베풂과 화합을 화두로 제시했다.
조계종 종정 도림 법전 대종사는 "하늘은 새 빛을 빚어 이 땅의 어둠을 씻어내고 산빛 물빛이 한결같이 지혜광명(智慧光明)을 이루어 사바(裟婆)의 번뇌(煩惱)를 일깨우는 심지(心地)의 법등(法燈)을 밝힌다"고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탐(貪)하는 이는 장애(障碍)의 풍운(風雲)이 높아 질 것이고 베푼 자는 오늘의 화택(火宅)을 벗어나는 길을 열 것이니 치우친 곳에서 만나지 못하고(徧處不逢) 현현한 가운데에서는 잃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베풂의 삶을 당부했다.
태고종 종정 혜초 대종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열고 분수를 지키며 주어진 인연을 소중히 하여,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본성을 잃지 않는다면 한때는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나 멀지 않는 장래에 반드시 제자리를 되찾게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천태종 종정 도용 대종사는 "모든 아픔은 희망의 등불이 켜지는 과정이요, 불행은 행복의 동반자"라며 굳은 믿음으로 백척간두에서 진일보 할 것을 독려했다.
진각종 총인 도흔 대종사는 "부처님의 가지력과 우리들이 실천한 자심선행(慈心善行)의 공덕으로 현재의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며 "난제(難題)들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곧 생활철학과 함께한 부처님의 교법(敎法)을 실천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박봉영 기자 bypark@bulkyo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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