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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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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0:35:53, 조회 : 54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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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그도안편안하셧는지요 .그리고여기 모든 불자님들게서도
안녕들하셧는지요 ,한국에 돌아온지는벌써 한달 남짓 한듯한대,아직도 여독이 풀리지안는지 몸이 말을 잘안듣는듯
늡고만 싶은 마음입니다 미국에가,있으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을수가 없는것이 향수병이라는것이 이것이구나 라는 걸알수가있었습니다,
그리움 이라는것 우리가 이북에 가족을 그리다가 가족을
못만나고 안타까워 하는 것을 이재서야이해가가는것같습니다, 딸아이가
엄마 이재가면 언재또올수있냐고 더있다가라는
말을 떨처버릴수가 없어서 연장을 하면서 있엇는대 나중에는 우울증이 오는것 같아서 서들러서 와습니다
장님이 따로없더이다, 벙어리가따로 없더이다
귀먹이가 따로 없더이다
글을 알어서야 길도찾는대 아이들이 항시옆에 같이다녀야
어디든 다닐수 가있었고 또 아이들이 옆에 있어야
미국사람들이 하는말을 얻어들을수가있으니
장님아니면 멍어리인걸 아니면귀먹어리인걸
여러곳을 여행은 다녀서 머리속엔 그림이 다 그려지지만
어디가 어딘지 누가 물어 보면 답을할수가 없을 정도이니
나이닷인가 나이면 기억력이 상실햇는지.
한국에 인천 비행장에 내려니까 확!!눈이 뜨이고
앞이 보이면서 멍어리 돼던 내가 말을하더이다 이렇게좋은
세상을 놔두고 남의 나라가 좋다고 가는분들은 능력이겟지요 ? 미국서 불교방송을 들을때가 좋았고 .얼마나집에오고싶어으면 곽성삼님의 귀향이라는노래을 다외우도록 불럿는지
스님 뵙게돼면 이노래 한번들려 드릴게요,, 남편게서 한국에가면 꼭한번뵈야할사람이있잔냐고하는대 제가항시 웅천을가볼거라는말을 아마자주들으셧나봅니다
언재가될려는지 꼭한번 찾아뵙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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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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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붉어지고 이 가슴 다해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잘오셨습니다,불뮤직에서 조은 도반으로 만나요.만나야 할 사람들이면 꼭 만나진다고 합니다.글라라님 얼마나 외롭고 그리우셨어요.잘 오셨습니다.늘 건안하시와요_()_타국에 떨어뜨려놓고 오신 자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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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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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부처님전에 기도올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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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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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심사 성종(性宗)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안부의 말씀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오. 기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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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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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라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자리로의 귀향을 반깁니다. 마음 편히 새로운 나날들을 그려가시는 즐거운 웃음이길 염원합니다. 가을산을 바라보셨다니 그것으로 마음에 오색의 향 곱게 피우심이라 믿습니다. 고운 날들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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