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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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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10:12:25, 조회 : 2,07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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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90117.jpg (380kb) 다운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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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처럼 부지런히 정진 지난 14일 조계사에서 열린 종단협 신년하례법회에서 불교지도자들은 지혜를 모아 어려운 경제난국을 헤쳐나가자는 의지를 모았다. 사진은 사부대중이 법회에서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는 장면. - 불교신문(ibulgyo.com)신재호 기자 -
“이 땅에 평화의 서풍(瑞風)이 불어와 이 땅이 불국정토가 되고 조국과 민족이 하나 되어지며, 이 나라 경제가 하루빨리 되살아나 선진국으로 도약하여 영원토록 이 나라 이 겨레가 복락토록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스님, 조계종 총무원장)가 지난 14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개최한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참가자들은 부처님께 이같이 발원했다.
법회는 명종과 명고, 서울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신년하례, 종단협 사무총장 홍파스님의 축원, 신년법어, 기원사, 신년인사, 축사, 조계사합창단의 축가, 신년발원, 사홍서원,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종단협 회장 지관스님은 법어에서 “기축년 한 해에도 탐.진.치 삼독의 소를 방치하지 말고 항상 고삐를 잡고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면서 “우리들은 금년 한 해 동안 마치 소처럼 진실하고 의리를 지키면서 부지런하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어 “올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고 하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과거를 거쳐 미래에까지 어려움이 없을 수 없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비심을 바탕으로 지혜와 원력을 갖고 이겨 나가자”고 강조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보경스님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국민과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난 갈등의 역사를 극복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우리의 정치와 경제, 사회의 각계각층과 모든 분야에서 화합과 상생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사회가 안정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정부는 불교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우리 사회가 명분과 가식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정신에 따라 진정으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선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법회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보경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등 26개 종단협 소속 종단 지도자가 참석해 종단간 우의를 다지며 불교와 나라발전을 서원했다.
또한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최병국 국회 정각회장, 안홍준 정각회 부회장, 강윤구 청와대불자회장(사회정책수석), 박재완 청와대불자회 고문(국정기획수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신도대표와 정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료출처 : 불교신문(ibulgyo.com)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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