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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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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16:47:41, 조회 : 4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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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jpg (56kb) 다운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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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중 불교문화 교류협정에 따라 태고종이 주관한 동서양 음악과 불교의 만남인 중국의 '신주화악'을 초청해 공연을 했었다.
'신주화악' 이란
교향악단 연주자 80여명과 합창단 40여명이 부처 탄생 때 용 9마리가 일제히 부처를 목욕시키며 찬양한 내용을 담은 서곡 구룡욕불(九龍浴佛), 극락세계를 묘사한 1악장 화장세계(崋藏世界),
이 세상 모든 것의 평등과 화합을 담은 불교 우주관을 표현한 2악장 자비원회(慈悲愿懷),
고요히 무아의 정신으로 마음을 다잡는 3악장 선열혜풍(禪悅慧風), 생명에 대한 관심과 용맹의 실천 등을 권하는 4악장 연동광명(蓮憧光明) 으로 이어지는 불교계가 자랑하는 교향악 이다.
이에 화답공연의 의미로(?)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인사와 중국 불교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영산대재를
11월 15,16일 시연단 200 여명이 중국 베이징 영광사와 허베이(河北)성 자오(趙)현 백림선사에서 불교 전통음악인 '영산대재'를 봉행하고 있다.
천수사 주지스님이신 지허스님께서도 동참하셨는데 어제는 베이징의 영광사에서 성대한 공연을 마치셨고,
11월 16일은 허베이성 자오현의 백림선사((栢林禪寺)에 잘 도착하시어 17일은 2차 시연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계시단다.
17일에 백림선사(栢林禪寺)에서 시연되는 영산대재는
‘중국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 극락왕생 기원 한·중 합동 영산대재’ 라는 의미를 갖고있어 더욱 장엄하고 뜻깊은 시연이 되리라 생각된다.
자료 출처 - 천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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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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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꽃 만 중생의 가슴에 가득함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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