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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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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05:10:02, 조회 : 2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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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비로운 마음이 곧 관음의 몸이요,
지혜로운 말이 곧 보살의 설법이요,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중생을 위한 원력이라.”<화엄경>
불기 2569년 7월 18일
불심사에서... 眞虛 성종 합장
- 경구(經句) 해설 -
관세음보살은 자비와 지혜를 구체적인 몸과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시는 보살입니다. 이 말씀은 보살의 자비로운 마음이 곧 존재의 근원이 되고, 지혜로운 말씀은 중생을 일깨우는 가르침이 되며, 그 모든 행위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대원력이라는 뜻입니다. 즉, 관세음보살은 중생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도 원망하지 않는 살아있는 자비의 화신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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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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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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