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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업(罪業)과 복업(福業)은?

대서양♡˚˙˙

2009-01-04 01:55:55, 조회 : 512, 추천 : 0

죄업(罪業)으로 따지면 천상보다는 많고,
복업(福業)으로 따지면 수라보다 많아,
인간은 전생에 죄와 복을 함께 짓되 그 업력이 수라와 천상의 중간이 되어 금생에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지은 죄업도 한 번 지은 복업도 그것은 다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인연 따라 생명 변화하니 죄업이 자꾸 쌓이면 지옥까지도 떨어져 내려갈 것이요,

복업이 자꾸 쌓이면 천상세계로 올라가게 될 것이며,
모든 번뇌 다 끊으면 육도의 윤회를 벗어나 해탈하게 되는 것이다.

신청곡: 백팔번뇌- 심진스님
.

맘이	[2009-01-04]	:	번뇌를 다 끊어서 걸림이 없는 삶이고 싶습니다 쌓아온 죄업 딱고 딱아서 모든것이 바람이고 싶습니다 대서양보살님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가르침에 감사를 드림니다_()_
arirang44	[2009-01-04]	:	마음의 향으로 복됨 일구어 귀의함의 자리 연꽃으로 피어남이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_()_
wasakazu	[2009-01-04]	:	육도윤회를 벋어 버리고 성불하십시다...^^_()_ 선업을 짓고 악업을 멀리하고 보살의 행을 열심히 실천하는 삶이고 싶습니다..^^_()_ 나무관세음보살_()_
자성명	[2009-01-04]	:	여러사람을 같이 섞어 놓아도 각자 자신에 생각과 느낌이 맞는사람과 대화를 하고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습니다~~아주 조그마한 습관이 나를 만드는 것이기에 아주 조심히 살펴서 바른행을 하도록 하겟습니다~~맑은 물에는 흙탕물을 일으켜도 잠시후면 잔잔해져
자성명	[2009-01-04]	:	맑고 투명하게 되듯이 나 스스로 부처님에 말씀을 따르고 행하다보면 그 어떠한 나쁜것이 다가와도 그 순간을 잘 이겨내면 잔잔한 호수처럼 맑고 투명해지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마음을 빡빡 닦게습니다_()_
jkbkus1234	[2009-01-04]	:	한번 지은 죄업 인연따라 생명 변화하니... 참 가슴에 담아 죄짓지 않고 삶이 힘들땐 업이 쌓아 놓은 업 때문이란 걸 알고 참회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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