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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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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2:40:30, 조회 : 1,07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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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45.jpg (86kb) 다운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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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은 제각기 자기입장에서 남을 봅니다
나는 좋은글을 올리고 좋은말을 하고싶었는데
상대가 그것을 이해못한다면 아무리 좋은말이라도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요즘 화엄경공부를 쭉하다보니 시간도 너무 촉박하고해서
저는 저나름대로 다른글보다는 그공부위주로 하자싶어서'
올리던글도 접엇습니다만,...
무엇이든 좋게생각하고 본다면 괜찮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글올리는분들의 정성에 한자라도 댓글을 달아 그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요즘 댓글을 달았습니다
왜 제가 하는 댓글은 이상하게보이는지요?
같은 도반들끼리 물흐르듯 흘러갔으면좋으련만,,
아무리 글을 찾어봐도 제가 실수한게 안보이는데..
모쪼록 제가 댓글을 쓴것에대해서 언짢은 말이 들어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요합니다
참 어렵다....라는생각이듭니다
인터넷상에서 도반들을 뵙고 인사하고 글올리고,..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답답할땐 참으로 씁쓰레합니다
당분간 근신하는 마음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마음도 열고싶었고 다같이함께 좋은공부하고싶었는데
또 시험에 들게하네요
제자신을 한번 돌이켜보며
내가 진정 도반님들께 이래라 저래라 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제마음을 아시는 도반님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모든님들 성불하시고
날마다 글올리시는분들위해서
고마운마음으로 배움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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