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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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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5:18:50, 조회 : 1,22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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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66.jpg (81kb) 다운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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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수단의 기근)을 찍은 Kevin Carter란 사람이 그해에 플리쳐상을 수상했다.
몹시 힘겨워보이는 사진속의 저 아이..1km나 떨어져 있는 UN구호 캠프에 가는길에 힘에
겨워 움크리고 있는 저 아이의 뒤에 쪼아먹기위해 아이가 죽기만을 독수리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얼마든지 있다. Kevin Carter는 그 후에그 아이를 구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이 사람부터 구하지 않고 사진부터 찍는다는 비난 때문에
3개월후에 우울증으로 결국 자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山空 스님께서 천일 기도 를 올리신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 올려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못먹어 얼굴이 썩고 몸이 썩어가는 가난병이라는 병명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적인 일이오나 절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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