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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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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09:52:45, 조회 : 1,64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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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238658261.jpg (106kb) 다운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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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두심 씨가 4월 2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지관) 두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평소 고두심 씨의 자비실천과 선행을 치하하고,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고두심 씨도 “종단이 전개하는 자비나눔 사업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탤런트 고두심 씨는 2008년 종단이 주관하는 제5회 불자대상을 수상했으며 평소 108배 수행과 큰스님들의 법문을 듣고 읽으며 정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두심 씨는 앞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저소득, 실직가정을 위한 자비나눔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자리에 함께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공익법인 ‘아름다운 동행’은 불교계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기부재단으로서 소외계층 구호, 재난구호, 남북통일 및 인권신장 등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7월에 설립한 기부재단이다.
자료출처 : 법보신문(www.beopbo.com) 안소정 기자asj@bepo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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