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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법성화

2009-03-06 06:29:22, 조회 : 557, 추천 : 1

첨부파일 : won15_nanasung6.jpg (130kb) 다운 : 188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

[출처] [본문스크랩]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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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남수란/산사의아침

정진화	[2009-03-06]	:	주옥같은말씀 가슴속깊이 새기는 하루 되겠습니다_()_
정진화	[2009-03-06]	: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
arirang44	[2009-03-06]	:	나로부터 사랑이 피어나고 나로부터 나눔이 생겨나고 나로부터 감사함이 커져가는 아름다운 삶을 그려가는 불자의 향기 가득함이길 염원합니다. 인생의 참다운 향기는 나로부터 피어남임을 알아가는 기쁨이길 염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tmzpclqnr40	[2009-03-06]	:	나무아미타불_()()()_
wasakazu	[2009-03-06]	:	아이고..ㅎㅎ..맞습니다..수선화보살님...^^_()_ 정말 내가 나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ㅎㅎ..그러기에 늘 부처님께 지혜를 구하지요...^^_()_
wasakazu	[2009-03-06]	:	귀한말씀에 감사드립니다...^^_()_ 오늘도 내인생의 나를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
자성명	[2009-03-06]	:	내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내 의지대로 내 정확한 지혜로운 판단대로 살고 있는지?점검하는 오늘 만들겠습니다_()_누구에게나 다람주 쳇바퀴도는 하루 같지만 한순간 한순간이 다릅니다
자성명	[2009-03-06]	:	고통,좌절,복잡함,불안함이 열사람에게 똑같이 닥친다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늦게 나타날수도 잇고 확연히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그 어느것이 다가온다고 해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아프지만 똑바로 보고 해결해 나가는 사람은 기쁨 열정
자성명	[2009-03-06]	:	평안함이 빨리 오래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나만 힘들다 나만 고통스럽다 생각하신는 법우니들이 계시다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여러형태로 나타나지만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아픔은 같기에 나혼자가 아니고 정말 많은 사람이 겪고 있다 생각하시고 문젯점을 찾아서 하나하
자성명	[2009-03-06]	:	나찾아서 해결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옴을 알기에 지금 이시간도 불심사 법당에서 지혜로움을 배우고저 자리하고 있습니다~~수선화보살님 고운글 감사합니다_()_
법성화	[2009-03-08]	:	난초보살님 항상 정성스런 글을 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우리 도반으로서 앞으로도 부처님의가르침대로 올곧게 살아가는 불자되어요 사랑합니다 보살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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