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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길을 걸어가면

법성화

2009-03-30 06:16:56, 조회 : 822, 추천 : 0

첨부파일 : img_3496050_1255960_14.jpg (33kb) 다운 : 155

공자 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가면 그 사람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착한 점을 좇아 따를 것이요.
그들의 나쁜점을 살펴서 자기 스스로 고쳐야 한다."라고 하셨다.

인간 사회에는 언제나 자기를 중심으로 위와 아래가 있고,

앞과 뒤가 있다.
공자께서는 학문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보다 위에 있거나 또는 앞에서

선각(先覺:먼저 깨달은)한 선생에게는 배워라."
"나보다 밑에 있거나 뒤늦게 깨친 사람에게는 가르쳐라."고 하셨다.

세 사람이 행동을 같이 할 때

그 중의 한 사람을 자기 자신이라 한다면
다른 두 사람의 행동 가운데 내가 본받을 만한 점이

반드시 있을 것이니 장점이 발견되면 잘 골라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 가운데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거울 삼아 내 자신의 잘못을 고치라는 뜻이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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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바람부는산사
성종스님/와우정사

arirang44	[2009-03-30]	:	세 살 난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내어주지 못하는 착한 마음 내어주는 이를 보면 스승이고 내가 짓지 못한 선행 짓는 이가 스승입니다. 만물아사라고 했습니다. 악행짓는 이와 구업짓는 이를 보면 그 그른 것을 경계해서 나를 참다게 빗겨야 함입니다.
arirang44	[2009-03-30]	: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것을 배움하는 겸손과 맑음의 마음이어야겠습니다. 불법에 귀의하는 마음 행복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법성화	[2009-03-30]	:	좋은 인연을 맺기란 참으로 어렵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를보며 나를 되돌아보는 삶도 올바르겠지요...늘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_()_
법성화	[2009-03-30]	:	아리랑 보살님 오늘 비가 온다하네요 감기조심하십시요,,,항상 정성스러우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보살님 사랑합니다,,알고게시지요? _()_
arirang44	[2009-03-30]	:	생의 바른 지침을 배움할 수 있도록 날마다 정성으로 글을 올려주시는 수선화보살님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우리가 육신 벗는 날 작은 미소 하나 지을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겠지요^^ 미련과 집착이 아닌 자유로움에 감사하는 웃음 한조각 그릴 수 있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
arirang44	[2009-03-30]	:	합니다. 부처님같이....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_()_
眞虛性宗	[2009-03-30]	: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요 其不善者而改之니라" 論語述而篇에 나오는 공자님 말씀입니다.
wasakazu	[2009-03-30]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_()_ 나는 다른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지 궁금한대요...ㅎㅎ....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화이팅!!!!
만불	[2009-03-30]	:	학교 다닐때 이렇케 공부 열시미 했으면은 더 좋았을텐데 상장도 많이 받고 늦어 막히 법문공부 한문 공부 주어진시간에 공부 할려고 하니까 너무 너무 바뿌네요 좋은글 내용 잘보았읍니다. 열시히 한문 공부 많이 하고 있읍니다.스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진화	[2009-04-02]	:	수선화님 좋은글 감사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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