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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lynara

2009-04-10 01:30:31, 조회 : 569, 추천 : 0

제바달다는 부처님의 사촌이자 사랑하는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제바달다는 교단에 불화를 일으키거나

끊임없이 부처님을 해치려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은 한번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제바달다는 나에게 있어 선지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상사가 스트레스를 많이 주거나

배우자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기 보다는 이분은

나를 성숙하게 하는 선지식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출처 : 나를 찿는지혜 풍경소리

명상음악 : 영혼의 강
지범스님 : 눈물로비옵니다

arirang44	[2009-04-10]	:	관용의 마음으로 부드러움이 딱딱한 것을 넘어서는 아름다움임을 알아가는 감사의 마음이길 염원해 봅니다. 만물아사의 귀한 은혜로움 알아가는 깨어있는 가슴이길 염원합니다. 합장할 수 있는 이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wasakazu	[2009-04-10]	:	보살님 감사합니다.._()_ 중생이다보니 이런 마음을 내기 어렵네요..하지만 용서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며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귀한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wndtodrnwp	[2009-04-11]	:	부처님 마음이 어찌 중생과 다르리요.그 중에 다름이 있다면 보고 듣고 함에 행함을 알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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