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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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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18:07:51, 조회 : 3,15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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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1. 회탐수호은(懷眈守護恩 : 품에 품고 지켜주시는 은혜)
오랫동안의 인연이 귀중하여
금생에 와서 어머니 뱃속에 몸을 맡기네
달이 지나면서 오장이 생기고
일곱 달로 접어들어 육정이 열리네
몸이 무겁기는 큰 산과 같고
가고 서고 할 때마다 바람조차 겁을 내며
비단옷이라곤 입어 보지도 않고
단장하던 거울에는 먼지만 쌓여 있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아주 오래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날 어떤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인연(因緣)이다.
어머니가 아기를 가지게 된 것이
곧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아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날이 지나고
달이 지나는 동안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한 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아기가 이처럼 어머니의 뱃속에서 변화, 성장하는 동안
어머니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어머니의 무거운 몸이 큰 산과 같다고 비유하였다.
또한 움직일 때마다 몸을 조심해야 하고
바람만 불어도 걱정하고,
무서운 것과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아기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할 뿐만 아니라
먹는 것과 입는 것 등 모든 일에 주의하고
조심하며 아기를 위해 어머니는 세심한 신경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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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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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의 내용과 듣고 계시는 명상의 말씀 내용은 일치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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