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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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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12:50:39, 조회 : 97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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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는 미처 몰랐더랍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고마운 두분께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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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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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애절한 어머니라는 세글자 마음만 아프고 잘해드리지도 못하는 사무치는 마음 전화드려야겠어요 고생한 하신 어머니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프셔도 좋은세상 오래오래 사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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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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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해 다 내어주셔도 자식은 늙은 부모님보다 내 자식에게만 급급하는 요즘의 현실들이 참으로 안타까움입니다. 부모님의 참사랑에 보답하는 사람다운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염원합니다. 세세생생 모든 부모님의 은혜로움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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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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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해집니다....부모님의 대한 글은 뭐든 뉘우침을 느끼게 합니다...효도를 다 한다 해도 부모님의 은혜에는 미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_()_ 귀한말씀에 감사드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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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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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사랑은 하늘고 같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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