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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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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20:22:22, 조회 : 54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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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chungso.jpg (328kb) 다운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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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서
서로 돕고 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들의 삶이 이정표의 글귀처럼
아름다운 삶이길 두손모아 발원합니다_()_
스님 늘 엄마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박보살님. 가까이에서 딸보다도 더 자주 엄마챙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 두고두고 잊지않겠습니다
또한 맘으로 원근각지에서 엄마의 건강쾌유를 위해
늘 기도해주신 법우님들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들른 친정집 가는길엔 아카시아도 하얀찔레꽃도
집주위엔 마가렛도 장독대엔 백작약도 석죽화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앞산도 어느새 검푸르름에 봄날이 다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점심에 스님 사오신 바지락국이 너무 맛이 있었다고
언니가 스님께 송구스럽다 말씀하셨습니다.
법회도 못 참석하는데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의 삶...
갈때는 빈손이 아니라 지은業을 가지고 가지요.
가진것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베풀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날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죄업을 진심으로 참회하옵고..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_()_
옴 마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_()_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릍타야 훔_()_
먼저가신 전 노무현대통령의 극락왕생을 비옵니다_()()()_
석지연스님/광명진언
보현스님 /무상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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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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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한아름의 꽃이었다가 심장이 없는 가시였다가 한줄기 스치고 마는 그림없는 바람인가 봅니다. 지수화풍의 근원에서 낯설지 않는 미소여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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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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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보살님 우리 서로서로 돕고 위로해주면서 살아가요....^^_()_ 어머님께서 늘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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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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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더~욱 건강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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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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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삶 가슴깊이 새기며 세상을 살아가렵니다 ..너무좋은글귀입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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