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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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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0:07:37, 조회 : 46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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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 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긴 여자에게
'당신은 못생겼군요'하고 말해서는 안되며,
종기를 앓고 있는 사람 앞에서
부스럼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
누가 어떤 물건을 산 후 어떠냐고
의견을 물으면 설령 그것이
좋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고 말하라.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그 신부가 미인이 아닐지라도
부인은 정말 아름다운 미인이니
행복하게 살라고 반드시 말해라
또 남편의 회사가 도산한 부인에게
도산한 회사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또 하나 이야기하면 안 되는 진실은 <비밀>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남의 비밀을 말해서는 안된다.
진실도 거짓말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출처- 탈무드 중에서 -
스님,불자님들,안녕하세요?
한주를 여는 월요일입니다..
때론 침묵으로 일관해도
부담스럽지 않는 존재가
아마도 진정한 일인듯 합니다.
스님,불자님들,
고운 하루를 열어가시는
행복의 날 되세요..
그리고 성불하십시요.._()_
도신스님,,초가, 평안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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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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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참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갖는 사람이 되도록 늘 감사함으로 배움하겠습니다. 침묵속의사랑보살님_()_ 비님의 풍경이 청아한 아침입니다. 그 향기같이 푸르름이소서...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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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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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는 인간이 만든것에 없으니 누가 만든것에 우리가 해야 할것이 무엇인가.천지는 거짓이 없으니 다 만들어진 곳을 주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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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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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의사랑 보살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늘 좋으날 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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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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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의시랑님 귀한글 행복한글 너무 고맙습니다...소중한날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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