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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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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7:47:21, 조회 : 2,10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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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제24대 총무원장 선거가 9월 22일 실시된다.
태고종 중앙종회는 9월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제99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9월 22일 제24대 총무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또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종회의원의 지지를 받은 후보를 총무원장으로 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제24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인공, 대은, 지허, 도산 스님이 중앙종회의 결의를 존중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당초 이번 임시회에서는 종법 개정안, 총무원장 직무대행 선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인준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종회의원 영우 스님 등이 제안한 종법 개정안에 이번 총무원장 선거 파행의 직접적 원인이 된 종회의원 복수추천 금지 조항 등이 포함돼 종회의원들간의 치열한 설전이 오전 내 계속됐다. 결국 종회는 점심공양을 이유로 휴회됐고, 오후에 속개된 회의에서 영우 스님이 선거법 개정 논의를 총무원장 선거 이후로 미루고 철회를 결정하면서, 임시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종회의원들은 이날 다수결에 의해 총무원장 직무대행에 월운 스님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보경 스님을 재선임하고 인공, 대은, 지허, 도산 스님을 후보로 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총무원장 선서는 재투표 없이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는 사람이 선출되는 것으로 한다고 다수결로 결정했다. 그러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각 후보 진영에서 선거관리위원을 1인씩 추천하자는 의견에는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한편 지난 98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총무원 집행부 겸임금지 조항을 적용받아 종회의원 자격을 박탈당한 능해 스님과 법담 스님은 지방 종회에서 재선출 됨에 따라 제100회 임시중앙종회부터 자격을 갖는다.
자료출처 : 법보신문(www.beopbo.com)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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