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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프로필에 올려지는 글 중에 하나입니다

정진화

2009-07-20 06:41:47, 조회 : 495, 추천 : 0

첨부파일 : 2553buddhabirthday-bulsimsa.jpg (314kb) 다운 : 89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스님 법우님들 안녕하세요 ,,새로운한주일을 맞이하는 월요일

오늘하루도 스님에 귀한말씀을 들으면서 월요일을 시작하렵니다

법우님들에 귀한글 ..아름다운사진 항상 잘 보고있답니다

항상 귀한글 올려주시는 수선화님 아리랑님 무향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기도하는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찬불가 함께가는삶으로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열심히 군 복무하고 있는 김태형이등병 &김태오이등병과

다 함께듣고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

참 .이공간에 저를 소개해주신 하늘빛바다님가족에게 다시한번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노보살님 건강하시죠 ,,뵙고싶어요 ^*^

신청곡 ....성종스님 : 와우정사

하윤주불자님 ...유유자적 ...유지나 ;관세음보살 ^^*

법성화	[2009-07-20]	:	행복바다보살님 늘 감사드립니다 보살님의 살아가는 모습을보면서 늘 되돌아보곤합니다,,,언제나 희망을 잃지않으시고 거사님과 가족을위해 애쓰시는모습 그모습이야말로 참 부처님의 모습입니다 성불하십시요_()_
ds2ntd	[2009-07-20]	:	금강경 중에서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란 귀절이 있습니다.마땅히 형상에 머물지 말라 하셨습니다.그러나 실천하고 살지 못하는 범부 중생들의 삶입니다.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탐진치 삼독에서 벗어남 일테지요._()_
arirang44	[2009-07-20]	:	등잔밑이 어둡듯이 가진 행복에 감사함이 모자란 까닭에 우리는 서운함은 태산같이 부풀려 안고 고마움에는 인색한 못난 마음을 그리느라 인연을 쉽게 저버리는 "얄팍한 이별"을 낳는가 봅니다. 사람들 스스로는 부드러움과 어여쁨을 갈망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
arirang44	[2009-07-20]	:	내어줌에 징검다리를 놓을 줄을 모릅니다. 징검다리 내어준다고 다 휩쓸려 떠내려가버리는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행복바다보살님_()_ 아름다운 인연의 꽃 피워 갑시다. 나무아미타불_()_
wndtodrnwp	[2009-07-20]	:	마음이 마음을 부러는 창이고 문이니 조심치 안을 수가 없다.
arirang44	[2009-07-20]	:	행복바다보살님_()_ 유유자적 함께 하는 이 아침이 사랑스럽고 어여쁩니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의 강 흐르게 합시다. 나를 평온하게 열어 갑시다. 나무아미타불_()_
정진화	[2009-07-20]	:	뎃글 달아주신 많은 법우님들 고맙습니다 _()_ ..건강하고 소중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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