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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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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08:49:32, 조회 : 51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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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죄송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무거운 제 친구 이야기 올려서...
그래서 잠시 성철스님 법문집에서 좋은 법문이 있어서
잠깐 올리고 갑니다.
천상천하에 홀로 존재하는 부처님이 계신 곳은 험악하고도 무서운 저 지옥이니,
그곳에서 온갖 고통받고 신음하는 모든 중생들의 고통을 대신 받고 그들을 안락한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신다.
부처님은 남의 고통을 대신 받는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삼는다.
부처님의 부처는 고통받는 중생이니 그들이 없으면 부처가 필요없다.
부처님은 효자가 부모 모시듯 그들을 정성으로 섬긴다.
설사 그글이 부처님을 해롭게 하더라도 더욱 존경하고 더욱 잘 받든다.
이는 부처님이 베푸는 자비가 아니라 부처님의 길이며 생활이다.
부처님은 험하고 어려운 곳만을 찿아다닌다.
부처님은 어둡고 더러운 곳만 찿아 다닌다.
부처님은 괄시받고 버림받은 이들만 찿아다닌다.
제가 존경 하는 스님중 한 분 이신 성철스님 법문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성종스님 육성으로 부른 노래를 한 곡 듣고 싶습니다.
가끔은 스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부럽습니다.
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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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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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부처는 고통받는 중생이니 그들이 없으면 부처가 필요없다." 깊고깊은 대자대비의 길 닮아감이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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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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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님_()_ 고맙습니다. 매순간 심법의 꽃 아름답게 피워가시옵소서..._()_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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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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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계에는 우리만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몸을 내것이라 하시지만 그것이 아님을 아신다면 그 부처님을 볼수가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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