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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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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21:37:05, 조회 : 57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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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q_dlsnditi0521_ok12041.jpg (43kb) 다운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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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일 제 몸 사랑하거든
모름지기 삼가 자기를 보호하라．
지혜를 구하여 가지려 하거든
바른 법을 배우되 쉬지 말라．
무엇보다 제 몸이 제일이니라．
언제나 스스로 힘써 배우고
남을 가르쳐 이롭게 하되
게으르지 않으면 지혜 얻으리．
먼저 제 몸을 바로 하는 것 공부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 바로 하도록 하라．
내 몸을 다루어 지혜에 들어가면
반드시 훌륭하게 되리라．
먼저 제 몸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 이롭게 하랴．
마음이 고르고 몸이 바르게 되면
그 어떤 소원인들 이루지 못하리．
원래 내 몸으로 지은 업이라
뒤에 가서 스스로 그 갚음 받는다．
악을 행하여 제 몸을 부수는 것
금강석이 구슬을 뚫는 것 같네．
[출처]법구비유경 애신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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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콘크리트벽을지나 코끝을스칩니다
밤의 깊이도 불어오는바람따라 향긋한 잠을잡니다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가을밤
웬지 누군가가 무척이나 보고픈마음입니다
고요히 창에기대어 펄럭이는옷깃을여미면서
다시금 이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느껴봅니다
귀한계절 보석과도같은 이좋은계절에
백팔배로 촉촉해진 구슬땀의 편안함으로
까만 이어둠을 맘껏누려봅니다
김동아/구인사의밤
능인스님/나는 어리석은 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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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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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보살님 잘 지내셧는지요.가을이라 마음 한구석이 허전함으로 채워지네요.열심히 기도 정진하는 불자가 되도록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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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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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여 집안을 잘 다스리는 불자로 부처님전에 합장하여 비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마하살.._()()()_ 수선화보살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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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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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그리는 대로 그 모양 하나 놓치지 않는 그림자처럼 내 업의 결과는 빛이 없어도 그림자로 나를 따름임을 잊지 않는 마음과. 행의 주인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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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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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보살님 제가 좋아하는 능인스님곡 올려주셨네요^^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기겠습니다 ..수선화보살님 가정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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