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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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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6:18:48, 조회 : 1,640,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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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308605546.jpg (214kb) 다운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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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사신도회가 '사찰 공개운영'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직영사찰인 조계사의 신도회가 사찰 공개운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된다.
조계사신도회(회장 구자선)는 12월 31일 오전 11시 화엄산림법회 무진장스님의 법문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찰 공개운영을 요청하며'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도회는 성명에서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도량으로써 원만 불사를 성취하는데 사부대중 모두가 정진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조계사 불사 추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신도의 의견이나 입장을 도외시하고 모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투명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계사 재정을 신도들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 ▲조계사 운영에 신도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조계사 불사기획에 신도들을 참여시켜 여법하게 추진해야 한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조계사신도회의 이번 성명은 사실상 중단된 조계사 사찰운영위원회의 복원과 불사를 포함한 사찰 재정을 신도들에게 공개하고 소통을 통한 투명한 사찰운영으로 불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조계사 신도회 성명서 전문.
사찰 공개운영을 요청하며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도량으로써 원만 불사를 성취하는데 사부대중 모두가 정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조계사는 2009년 사찰의 여법한 운영을 가로막는 부채를 탕감하는데 주력하면서, 한국불교의 일번지다운 사격을 갖추기 위해 또다른 불사를 진행했습니다.
조계사 신도회는 이같은 도량 불사에 대해 신도회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동안 조계사는 불사를 추진하면서 재정적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사찰의 어려움은 단순히 불사에 의한 것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불사를 추진하면서 신도의 의견이나 입장을 도외시하고, 그 과정 또한 모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불사를 합리적으로 공개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어려움은 많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조계사신도회는 원만불사의 회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을 가지고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우리의 입장
1. 조계사 재정을 신도들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
2. 조계사 운영에 신도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3. 조계사 불사기획에 신도들을 참여시켜 여법하게 추진해야 한다.
2553년 12월 31일
조계사신도회
자료출처 : 불교포커스(www.bulgyofocu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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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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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을 하지 않은 봐에는 머리를 깍을 필요가 없다 스스로 고행속에 모든것이 있거늘 어찌 얻어먹는 것이 아니라 빼앗아 먹고 쌓아두고 도를 얻을 수가 있겠는가.제발 부처님의 법에 모든일이 일어나길 빌뿐이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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