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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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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18:04:07, 조회 : 53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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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img_34_100640_6.jpg (78kb) 다운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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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출처] 지혜있는 사람의 人生德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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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구인사의 범종
변해림/이세상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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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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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 사람의 인생 덕목이군요.스님께서 들려주신 법문중에 말(言)에 대한 중요성 "삼사일언" (三思一言)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수선화 보살님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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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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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의 층계에 얹혀있는 것들은 고스란히 자신이 담아놓은 마음씀씀이이며 세상을 바라본 가슴의 흔적이기에 나의 모든 행과 소리와 모양은 내가 그린 내 작품임을 알며 스스로 참회하며 성숙되는 삶이길 염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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