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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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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7:11:08, 조회 : 62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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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그렇다고 무소유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사물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는 아무에게도 머무르지 않고
사랑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또 슬픔도 인색함도 그를 더럽히지 않는다.
마치 연꽃에 진흙이 묻지 않는 것처럼,
그는 참으로 '평안한 사람'이다
출 처:숫타니파타
신청곡:변해림/애착을 끊어라
범능스님/무소의 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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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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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으로 저런 마음이고 싶습니다 맑고 고요하면서 이슬방울 같으나 마르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으면 목마른이에게 목을 축여 줄줄아는 소중한 인연으로 늘 함께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귀한 마음 일려주신 보살님 좋은 일이 함께 하셔서 행복의 미소 엮어 가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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