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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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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8:01:38, 조회 : 1,46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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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은 개정 총무원법에 따라 9월 28일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정수 3인에서 1인으로 조정된 총무원부원장에는 재무부원장 화경 스님이 유임됐다.
5개 부서로 축소된 각 부서장에는 총무부장 상하 스님, 교무부장 법경 스님, 재무부장 혜산 스님, 문사부장 법운 스님, 규정부장 구산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완월 스님(종무), 경보 스님(교임), 능해 스님(교류), 고담(종무) 스님 등은 종무위원에, 법현 스님이 문화종무특보에 각각 위촉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 9월 16일 열린 제103회 임시중앙종회에서 개정된 총무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단행됐다. 개정 총무원법은 총무원 부원장 정수를 1인으로 축소하고, 부서도 5개 부서로 통폐합했다.
출처 : 불교닷컴 박봉영 기자 bypark@bulkyo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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