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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불교계소식

 종교인 100명 중 34명꼴 불경ㆍ성경 안읽는다
眞虛性宗 2005-06-02 20:06:09, 조회 : 1,917, 추천 : 0
불경 성경 등 경전을 전혀 읽지 않는 종교인이 100명 가운데 34명꼴이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인 가운데 대다수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종교를 믿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갤럽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한국인의종교와 종교의식'' 설문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경전을 얼마나 자주 읽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끔 생각날때마다 읽는다''는 응답이 39.1%로 가장 높았고,나머지는 ''매일 한 번 이상''(11.4%),''매주 한 번''(9.3%) 등이었다.

''전혀 읽지 않는다''는 응답도 34.1%나 됐다.

''왜 종교를 믿는가''라는 질문에는 67.9%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라고답했으며,''복을 받기 위해''(15.6%),''죽음 다음 영원한 삶을 위해''(7.8%),''삶의의미를 찾기 위해''(7.0%)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믿는 종교는 불교가 24.4%로 가장 많았고,개신교 21.4%,천주교 6.7%,기타0.9% 순이었다.

일 주일에 한 번 이상 종교의례에 참여하는 경우는 개신교인이 71.0%,천주교인42.9%,불교인 3.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서화동 기자(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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