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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을 하라고 하는가?

법성화

2010-07-18 21:38:57, 조회 : 85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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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을 하라고 하는가? / 일타(日陀)스님

저의 가장 높은 머리를 불보살님의
가장 낮은 발아래 바치고 절하옵니다

저의 가장 귀중한 목숨을 바쳐
절하옵니다(歸命頂禮)

만약 ‘나’를 높이는 아상을 버리고 절을 하여
하심(下心)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실로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낼 수 있게 되고
참된 봉사를 하면 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며,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
나를 대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도 편안해질 수가 있다

이렇게 하여 일체 사람을 편안한 세계로 인도하면
대복전(大福田) 곧 큰 복밭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님을 간절히 찾는 것은
맑은 물을 붓는 것이고

절하며 엎어지는 것은 구정 물통을 흔들면서
찌꺼기는 쏟아 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몇 번의 절로써는
속의 묵은 찌꺼기를 다 비워버릴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거듭거듭 절할 것을 옛 스님들은 강조하셨다

적어도 108배, 1천배, 3천배, 5천배,
1만배의 절을 하도록 하신 것이다

이렇게 거듭거듭 절하다 보면 업장이 소멸될 뿐만이 아니라
내 마음의 그릇이 청정해지고 내 몸뚱이 그릇이 청정해지면서

몽중가피(夢中加被)도 나타나고 현증가피(顯證加被)도 나타나고
명훈가피(冥熏加被)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곧,
중생심의 물이 청정해지면

보살의 달 그림자가 거기에 나타난다(衆生心水淨菩薩月影顯)"가 되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장태민/얼마나된다고
도신스님/무상

법성화	[2010-07-18]	:	하늘빛보살님 동안 무고하신지요?문자 감사히 받았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보살님께 안부할려고 답장을 안드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안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순조로우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하는것 아시죠? 마음뿐입니다만,,,늘 잊지않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되세요_()
대덕심	[2010-07-19]	:	약사재일날 아침에 반가운 마음입니다.절 수행으로 나를 낮추는 하심하는 마음을 기르겠습니다.수선화보살님 감사합니다._()_
정진화	[2010-07-19]	:	수선화보살님 반갑습니다 항상 귀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올것 같습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_()_금련화보살님 불각심보살님 보배심보살님 모든 법우님들 활기찬한주일보내세요_()_
정진화	[2010-07-19]	:	귀한찬불가 잘 듣겠습니다 _()_
nurse9621	[2010-07-19]	:	합장을 함으로서 흩어졌던 마음을 모아봅니다,下心하는 오늘도 나를 가꾸는 나날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수선화보살님.항상 감사드립니다.더운 날씨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_()_
청정행	[2010-07-19]	:	수선화 보살님 감사히 새깁니다...법우님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나무 관세음보살_()()()_
법성화	[2010-07-19]	:	사랑하는 법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복하시는 하루되시옵고 날마다 좋은날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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