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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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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17:47:45, 조회 : 71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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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_20100702163028_myAvatar_17002661_1.gif (16kb) 다운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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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자]는 베푼다는 뜻이고 .[비]는 슬프다는 뜻이다,
우리들이 누리는 -사랑- 기쁨- 행복-은 엄격히 말해 [순수]히 우리 자신 만의 것이 아니다,
관세음보살은 그 모두가 타인들과의 관계속에서 내게 온 것이므로 마땅히 타인들에게도 [베풀]어 함께 나누어 가지라고 설하신다,
이것이[자]의 사상이요[실천인]것이다,
또한 [비]는 한발 더 나아가 타인이 겪는 고통을 함께 느끼고 나누어 짊어지는 것이다,
[자]와[비]가운데 더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은 고통을 나누는 [비]이다,
타인의 괴로움과 슬픔을 내 일처럼 나누어 갖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이다,
이렇게 관세음보살 은 대자대비 의 [화신]으로 우리모두의 곁에 와 있다,
[출처] 불교 한마디. 혜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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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스님/부처님께 바칩니다
김장수/눈먼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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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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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보살님 오랜만입니다 행복한8월달 맞이하세요_()_....스님 법우님들 날마다좋은날 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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