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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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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7:58:32, 조회 : 69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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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하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다.
어느 것 하나 결정 하거나 결심 하는것도
쉽지 않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이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막막 하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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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적어본
글 중에 일부를 옮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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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법능 스님의 끽다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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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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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혜거사님 항상 건강하세요...귀한법문 너무도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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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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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대해서 다시한번 더욱더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시간이었답니다 ....모든법우님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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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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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혜거사님 복잡하게 생각은 버리고 긍정적으로 좋은일만 생각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몸이 안 좋으셨다고 하시더니 이젠 쾌차 하셨는지요.거사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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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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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혜거사님 우리의 삶은 기나긴 여정인거 같습니다 행복하다느끼면 한없이 행복한것이요 힘들다고생각하면 고달픈인생살이가 됩니다 살다보면 비오고 바람불듯이 그렇지만 그다음에 오는맑고 청아한날씨는 기쁨을 두배로줍니다 늘 건안하신날들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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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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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혜거사님께서 오고가시는 생각속에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한 생각 접고, 내려 놓으시면 행복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커다란 울타리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육신은 아주 작은 소 우주가 아닐련지요? 날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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