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좋은 인연
松庵 2006-11-07 21:33:46, 조회 : 1,830, 추천 : 0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 먼저라는 생각 이전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인간들에게 귀한 재산은 시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귀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라. 돈을 버는 데만 골몰한다든지,
내가 당한 만큼 복수해야 한다고 복수의 칼을 간다든지,
이웃집보다 더 좋은 자가용을 타고 더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해 애쓰고 있지는 않는가?

남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이웃을 업신여기거나,
교만과 독선과 이기적 사고방식으로 자신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우리 주위는 항상 시끄럽고 인생살이 자체가 괴롭기만 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
그것은 나와 인연을 맺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소한 문제로 눈을 부릅뜨고 쏘아 본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리라고 착각을 하고 삽니다.
하지만 곧 이제 내 차례가 다가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의 순간에 이르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끌리지도 말고 물러서지도 말라는 뜻입니다.
더 쉽게 말한다면 나와 인연 맺는 사람들을 ‘불과 같이 대하라’는 것입니다.
불은 너무 가까이 하면 타죽게 됩니다. 반면 불은 너무 멀리하면 춥게 됩니다.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맺으려면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 입장에 서는 것이 좋은 인연을 맺는 법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유일한 재산은 시간과 좋은 인연을 맺는 것밖에 없습니다.
부처님과 같은 성인의 가르침을 지식의 눈으로 보지 말고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백화도량  부용사 지관 합장

* 1월에 찍은 한 점이 번져 커다란 원을 이루듯이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두고 있는 11월!
  지금보다 더 큰 원을 그려보세요.
  법우님 여러분!
  경술년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이루지 못한 일이 있다면 원하시는대로
  원만히 성취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신청곡 : 김승화님의 '인연'


  이전글 복중에 인연복이 제일... [1] 正 覺 2006-11-08
  다음글 부처 아닌 것이 없고 화두 아닌 것이 없습... [1] 正 覺 2006-11-07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