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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영원한 내 것이란 없다|
법성화 2010-09-26 18:06:59, 조회 : 94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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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제 육신마저 제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러니 제가 소유한 것들이야
당연히 제 것이 아니되는 것이지요
.
저를 낳아준 어머니,아버지 모두 돌아가셨으니 그 인연 다했고, 팔자 드센 탓인지 산중에 자리를 틀면서
모든 인연 끊고자 한 몸이 아니던가요?

내가 모은 재산도 필경 내 것이 아닌것을
여러분이 돌아갈 때는
자기 것 하나라도 가지고 갈 수 있나요?

솔바람 한 줌 집어갈 수 있나요?
절간 귀퉁이에 휘늘어진 댓그늘 한자락 가져갈 수 있나요?
아니면 한 스님의 말씀처럼
처마 밑 풍경소리를 들고 갈 것인가요?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이거니...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내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저는 세상을 위해 수행 정진합니다.

세상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나무이미타불"을 수도 없이 외칩니다.
제 한 몸 걸레가 되어도 좋습니다.

흩어져 바람이 되어도 좋습니다.
바람속에 티끌이 되어도 좋으니
제발 내 것을 내 것이라 이르지 마소서...

세상에 진정 내 것이란 없는 법,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가 아닌가요?
마지막 입는 옷에는 주머니가 없는 법이지요.

새벽 바람이 찹니다.
한 생각을 접어 목탁을 두드리니 한 떼의 새들이 잠에서 깨어 나무숲을 박차고 오릅니다.

- 어느 스님의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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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바람부는산사
常不輕菩薩 [2010-09-27] : 부자가 평생 작은집에서만 살았고 가난한자가 평생 멋지고 큰집에 세를 들어 살다가 죽었다면 과연 그 멋지고 큰집은 부자였을까요? 가난한 집이였을까요? 지금은 내것이겠지만 언젠가는 내것이 아니된다는 것 결국 빌려쓰는 삷이라는 의미가 아닐렂지
常不輕菩薩 [2010-09-27] : 빌려쓰는 삶이 라는의미가 아닐런지요? 수선화 보살님 좋은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애인과 같은 불교음악 방송과 더불어 가족분들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법성화 [2010-09-27] : 솔향보살님 선선하고 상큼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올린글을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솔향보살님 감사드리며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솔향내가 아름답게 흐르는듯합니다 _()_
대덕심 [2010-09-27] : 세상에 모든것은 내것이 없는것...그런데 사람들은 아둥바둥하면서 시기 질투하면서 삶을 영위하면서 살아갑니다.저 역시 그렇게 살아 왔는지 모릅니다.수선화보살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어보며 마음에 새겨 봅니다.건강하십시오._()_
법성화 [2010-09-27] : 녹수보살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보살님 하시는일 다 소원성취하시고 거슬림 없는날들되소서 늘 감사하단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_()_
nurse9621 [2010-09-27] : 수선화보살님.오늘도 귀한 글속에 마음을 담가 봅니다. 스스로를 버리고 살아야지 했던 세월속에 오히려 더 많은 것은 얻은것에 새삼 놀라고 있는 요즘~~좀더 하심하고 나를 바로보아야 겠다는 느낌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되소서_()_
정진화 [2010-09-27] : 수선화보살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한주일에 시작이네요 ..활기찬하루 만들어가세요^^ 스님 법우님들 행복한한주일 만들어 가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_()_
정진화 [2010-09-27] : 금련화보살님 불각심보살님 솔향보살님 날마다좋은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_()_
법성화 [2010-09-27] : 불각심보살님 행복바다보살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귀한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보살님들 늘 행복하시고 이 좋은계절에 기쁨충만한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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