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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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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7:52:11, 조회 : 62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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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07C39~1.JPG (155kb) 다운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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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그릇에다 된장을 담으면 된장독이 되고
고추장을 담으면 고추장독이 되는것처럼
마음에다 악을 담고서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헤치면 남의손가락질을 받게되고
마음에다 선을 담고서 훌륭한 일이나
착한일을 하면 남의 존경을 받게되는것이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거나 선한 존재가 아니다
마음이 맑고 깨끗할때
우리의 삶도 아름다울것이다
-혜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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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스님/백팔번뇌
석지연스님/대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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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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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습니다.. 글 또한 본인이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형태로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자신의 그릇만큼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수선화 보살림 오랜 만입니다. 비워내는 계절이라서 그런가.. 이젠 스산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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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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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송송히 내려 않을 눈꽃송이가 생각나는 계절이 온듯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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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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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 보살님 쌀쌀한 일기에 건강하신지요? 요즘은 은행잎도 제법 물이들어 황금색으로 거리가 변한듯합니다 이 가을이 영원했으면 하는바램이지만 자연의 섭리는 한번도 거른적이 없지요 겨울이 머잖았음을 느끼며 이 가을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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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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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보살님 늘 건강하시고 성불하소서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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