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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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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20:16:53, 조회 : 628,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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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SC_0070.JPG (270kb) 다운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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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며 절이 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네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님은 절에 없다네
부처님은 세상을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에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님이라네
그 많은 부처님을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을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곳이라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님이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님이라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님답게...............
옮겨온글입니다
도신스님/타버린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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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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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각심보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뵙네요^^ 김장은 하셨는지요 ...오늘도 귀한글 올려주셨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도신스님에 타버린사랑 ..오랜만에들어보니 더욱더 좋으네요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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