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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9621 2010-11-22 19:10:14, 조회 : 934, 추천 : 0
  첨부파일 : DSC_0844.JPG (180kb)   다운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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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게 무언가?
숨 한번 들이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내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닌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줄 못하면
그게 곧 저승가는 것일 줄 뻗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것,저것도 내것
모두다 내것인 양 움켜 쥐려고만 하는가 ?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길은 티끌하나도 못가지고 가는 법이리니
쓸만큼 쓰고 남은것은 버릴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천국이 따로 없네, 지옥이 따로 없다네.

생이란 한조각 뜬구름 일어 남이요
죽음이란 한조각 뜬구름 스러짐이라
뜬구름 자체가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니
나고 죽고 오고 감이 역시 그와 같다네.

천가지 계획과 만가지 생각이 불타는
화로 위의 한 점 눈(雪)이로다.
논갈이 소가 물위를 걸어가니
대지와 허공이 갈라지는구나.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조각 뜬구름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다 그와 같도다.

삶과 함께에서...옮겨왔습니다.

송춘희님/불국토를 향하여
법성화 [2010-11-22] : 불각심보살님 어느분이 보살님이신지 궁금해요^^봉사활동하시는한장면같은데 보살님이 어느분이실까 하고 생각해봤어요,ㅎㅎ늘 불심사 대화방을 지키시고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든든한 보살님이 보고싶습니다 좋은날되셔요_()_
대덕심 [2010-11-23] : 봉사활동 하시는 아름다운 보살님에 환한미소 부처님에 향기가 피어나는듯 합니다.좋은글을 올려주신 불각심보살님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常不輕菩薩 [2010-11-23] : 불각심 보살림은 어느분이신지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_()_
대서양♡˚˙˙ [2010-11-23] : 반가운 불각심보살님 솔향보살님 처럼 저두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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