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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신심을 갖기가 어렵다...

正覺	2006-11-16 07:15:08, 조회 : 1,306, 추천 : 0

지금 우리 모두는 누구나 한 가지씩
마음의 고통이나 가슴 울쩍한 감정 조율이 되지 않는
그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마음에 힘겨움을 안간힘도 쓰면서
이겨 나가고 있지만 감정의 기복으로 인한
자신의 어리석음도 느끼며
때로는 후회 하고 참아내고 버리려 하지만은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든 답니다

그런것을 항상 느끼며 닥치며 살아 가는 우리는
지금도 지내고 있는것은 세월의 변화와
어느덧
여기 이 많큼 와있는 자신을 보면서 잊고 살아가는 망각을
통해 둔해진 마음의 기복을 위로하며 잊으면서 살아 갑니다

그러면서도 하루 하루 일어 나는 일들에 조바심과
희망에 엉키어서 닥처올 미래에 대한 한줄의 걱정이 있음을
어느 누구던지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신심을 견고하게 하여 마음이 항상 평안 하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것은 자신의 지난날 알게 모르게
지은 업에의 두려움과 닥처올 과보로 인한
근심에 서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두려움 없이 살기를 가슴 조여 기도하고
애써도 다 놓치 못 하는 두려움을
이제는 찿아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

부끄러운일을 해도 스스로 참회 할 줄알고
잘못을 하여도 떳떳한 자신을 만들고
노력 한다면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양심의 마음을 열어 두어 잘 잘 못을 따지기 전에
청정한 마음을 갖고 자신의 일 들에 대한
허물없는 자각과 자신의 성품을 자기 자신을 믿고
행하고 자신에게 떳 떳 하고 비판 할줄 알아야 할것이며

합리화를 위해서만 자신에게 변명 하는것을 버리고
온전한 습관을 길들 인다면 건전한 신 심을 찿을수있지
않나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잠시 일어나는 풍랑에 불안하지 않으면
신심이 어지럽지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 신청곡: 정율스님/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백옥연화	[2006-11-16]	:	늘~~ 흐트러진마음을 다스리도록 좋은글올려주시는 정각스님 언제나 감사한마음만 전하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옵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어 날마다 사이버상이라도 뵐수있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니다 ,_()_
진수화	[2006-11-17]	:	나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저에게 큰 배움을 주시는 정각스님 고맙습니다 _()_
qncjslatkfkd	[2006-11-17]	:	가슴에 너무 와닿네요 마음하나 다스리는것이 너무 힘이 들어요 언제 이 어리석음들을 조금이나마 버려갈수있으련지노력은하지만잘되지않는 내마음 그래도매일매일노력할려구요좋은말씀잘읽고 갑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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