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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보물
법성화 2011-01-15 21:28:34, 조회 : 894, 추천 : 0
  첨부파일 : c1205305306.jpg (536kb)   다운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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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보물


어둠 속에 보물이 있어도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처럼, 부처님의 가르침도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비록 지혜가 있어도 능히 알 수 없다. 눈에 백내장이 있으면 아름다운 색깔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맑지 않으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볼 수 없다.

譬如暗中寶  無燈不可見  佛法無人說  雖慧莫能了

비여암중보   무등불가견    불법무인설   수혜막능료

亦如目有瞖  不見淨妙色  如是不淨心  不見諸佛法

역여목유예   불견정묘색    여시부정심   불견제불법

『화엄경』

캄캄한 동굴 속에 금은보화가 많이 있어도 어둠을 밝힐 등불이 없으면 그것을 알아볼 수 없는 것과 같다. 알아볼 수 없으므로 가져와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더욱 어렵다.

그와 같이 부처님의 위대한 가르침이 있어도, 또한 역대 조사들의 그 소중한 가르침이 있어도 그 내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설사 지혜가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눈에 백내장이 낀 사람이 아름다운 색깔을 볼 수 없듯이, 그 마음이 종교적 가르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사람은 깨달은 이들의 높은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다.


희귀한 난초를 베어다가 소에게 먹이는 것을 어떤 난초 수집가가 보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풀 한 포기도 그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 소중함을 모른다.

수 억짜리 난초가 소의 한 끼 식사가 되고 만다. 고려청자도 이조백자도 그 가치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면 강아지 밥그릇이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성인의 위대한 가르침을 몰라보는 것이 이보다 더 심하지는 않을까 염려된다.

화엄경』에는 이어서 이러한 설법이 이어진다. “또한 밝은 태양이 떠 있어도 눈이 어두운 사람은 능히 볼 수 없듯 지혜가 없는 사람은 깨달은 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온갖 현상을 초월하여 눈 앞에 나타난 사물에도 마음이 미혹해 지지 않으면 그 때 비로소 여래를 볼 수 있으리라.” 성인의 가르침을 설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고, 그 가르침을 받아들일 지혜를 갖추며, 모든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을 때 깨달은 사람의 마음에 가까워질 수 있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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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허스님/중생의 마음
미스터투/하얀겨울
정진화 [2011-01-16] : 수선화보살님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뵙네요^^항상 재방송 으로 보살님에 귀한법문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_()_
대덕심 [2011-01-16] : 참회하는 일요아침입니다.옴 살바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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