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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취임 600일 특별인터뷰
眞虛性宗 2011-07-06 17:39:05, 조회 : 2,11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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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취임 600일을 맞아 지난 6월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집무실에서 본지와 가진 특별인터뷰를 통해 “보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 몸으로 체득한 기간이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오른쪽은 본지 주간 장적스님. 김형주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지난 6월27일 취임 600일을 맞아 본지와 특별인터뷰를 갖고 “보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 몸으로 체득한 기간이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09년 11월5일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인 ‘자성과 쇄신 결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종도들에게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는 단순히 포교를 위하거나 불자를 몇 몇 더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실하게 따르며 만 중생의 행복을 이뤄가자는 것”이라며 “작게는 한국불교의 중흥, 크게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행복을 가꾸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어 “조계종 종도는 확고한 역사인식과 시대정신,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난날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와 미래의 사상과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별인터뷰는 지난 6월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본지 주간 장적스님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지난 6월27일 취임 600일을 맞아 본지와 특별인터뷰를 갖고 “보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 몸으로 체득한 기간이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09년 11월5일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인 ‘자성과 쇄신 결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종도들에게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는 단순히 포교를 위하거나 불자를 몇 몇 더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실하게 따르며 만 중생의 행복을 이뤄가자는 것”이라며 “작게는 한국불교의 중흥, 크게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행복을 가꾸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어 “조계종 종도는 확고한 역사인식과 시대정신,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난날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와 미래의 사상과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별인터뷰는 지난 6월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본지 주간 장적스님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지난 6월27일 취임 600일을 맞아 본지와 특별인터뷰를 갖고 “보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 몸으로 체득한 기간이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09년 11월5일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인 ‘자성과 쇄신 결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종도들에게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는 단순히 포교를 위하거나 불자를 몇 몇 더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실하게 따르며 만 중생의 행복을 이뤄가자는 것”이라며 “작게는 한국불교의 중흥, 크게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행복을 가꾸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어 “조계종 종도는 확고한 역사인식과 시대정신,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난날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와 미래의 사상과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별인터뷰는 지난 6월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본지 주간 장적스님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무원장에 취임하신지 어느덧 600일을 맞았다. 그동안의 소회를 말씀해주신다면.

“<금강경>에 환지본처(還至本處)의 가르침이 있다. 취임 600일을 맞았지만, 늘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부처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이것은 한국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이 부처님 가르침을 근본부터 되짚어 보고, 불자들은 물론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살피자는 뜻이다. 총무원장 취임 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불교와 종단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600일은 보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 몸으로 체득한 기간이었다. 제33대 총무원장에 취임해 그리 오래지 않아 총무원장 소임이 얼마나 중요하고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총무원장에 취임하는 순간부터 공심(公心)과 애종심(愛宗心)이 자연스레 증장됨을 느꼈다. 이는 모든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종단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심으로 문제를 풀어야만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밖에 없다. 종단을 운영함에 있어 한쪽에 치우쳐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예전부터 그랬듯이 내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많이 들으려고 한다. 공심이 담긴 직언이나 쓴소리에는 언제든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역정을 내기보다는 오히려 칭찬할 것이다.”

- 총무원장 스님이 보는 현재 한국불교의 모습은 어떤지.

“조계종은 선불교를 표방하면서도 원효스님의 화쟁사상과 의상스님의 화엄사상 등 통불교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한국불교의 정통종단이다. 면면부절(綿綿不絶)한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는 온전히 우리 민족 모두의 역사다. 오랜 세월 동안 이 땅의 흥망성쇠를 함께 겪어 온 유일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불교는 살아있는 문화로서 우리의 전통을 가장 올곧게 지켜오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품격 있고 유서 깊은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불교는 지난날의 명성과 이미 완성된 문화의 그늘 속에만 머무르려고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이제 한국불교는 과거의 명성에 기대고만 있을 수 없다.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주체가 돼야 한다. 종단의 운영은 물론 종교 본연의 사회적 활동에 더욱 충실하도록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 지난 1월 총무원장 스님이 제안한 ‘자성과 쇄신 결사’를 통해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한국불교의 미래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자성과 쇄신 결사’는 곧 조계종과 한국불교가 획기적으로 변화하자는 의미다. 지난 시기 종교 단체로서의 제 역할을 올바로 수행하지 못해 국민과 사회에 우려를 끼쳤던 부분,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지키지 못했거나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올바로 담아내지 못했던 점 등을 반성하고 이를 과감히 새롭게 바꿔 내자는 취지다.

제33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제시한 종단적 과제인 승려복지 시행, 사후재산기증 서약, 토지처분금의 종단적 활용, 주지인사고과제 시행,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 개선 등은 모두 쇄신의 과제들이다. 이것이 종단 내의 행정적 과제들이라면, 수행.문화.생명.나눔.평화 등 5대 결사의 과제는 종도들과 국민 모두와 함께 하는 수행공동체의 실천적, 운동적 차원의 과제들이다. 이를 통해 종단과 한국불교가 변화해야 한다. 외부와 끊임없이 소통하지 않으면 우리 내부가 변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적 변화 없이 외적 신뢰를 이끌어 낼 수없다.

소통이 과정이라면 화합은 결과다. 자성이 지난 시간에 대한 성찰이라면 쇄신은 미래를 향한 희망찬 설계다. 그 구체적인 과제 즉 신행과 수행의 행동 방식이 곧 5대 결사다. 이는 작게는 한국불교의 중흥으로, 크게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행복을 가꾸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 단순히 포교를 위해, 불자를 몇 명 더 만들기 위한 미래가 아니다. 이것은 부처님이 말씀 하셨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실하게 따르고자 함이며 만 중생의 행복을 이뤄가자는 것이다.”

- 자성과 쇄신 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결사추진본부의 위상과 역할은 어떤 것인지?

“예부터 불가에서는 ‘대중공사(大衆公事)’를 통해 주요 소임을 정한 뒤 용상방(龍象榜)에 각자의 이름을 올리는 전통을 갖고 있다. 결제의 대중들이 각자의 근기와 역할에 따라 소임을 맡듯이 조계종 종도 모두가 각자의 근기와 역할에 따라 소임을 맡아 실현하는 새로운 수행공동체의 시대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같은 취지에서 지난 1월26일 담화문을 통해 자성과 쇄신 결사를 제안했다. 결사는 사부대중의 동참을 확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중앙종무기관이라는 행정구조로는 한계가 있어 결사전담기구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결사추진본부로 하나 된 화쟁위원회와 종교평화위원회,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등은 그동안 각 단체 간의 활동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었고 연계된 활동도 있었기에 이들이 하나의 구조로 모여 결사라는 차원에서 결집되고 확산되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결사추진본부가 발족했다. 결사 추진을 집중 전담하는 역할, 종단의 사회적 활동, 국민과 함께 하는 사업을 별도로 조직화해 상승 효과를 내는 의미가 있다고 기대한다. 부족한 부분은 운영을 해 나가면서 보완해 나갈 것이다.”

- 총무원장 취임 후 ‘제33대 조계종 집행부 4개년 발전계획’으로 핵심 및 주요과제를 제시하셨는데, 핵심 및 주요과제는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성제四聖諦)는 세상사나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가르침이다. 여러 난관에 부딪힌 현재 한국불교의 모습이 ‘고(苦)’라면 그동안 우리 사회와 역사와 함께하지 못한 것이 ‘집(集)’이 될 것이다. 또한 사회와 역사와 함께하는 미래 우리의 모습인 한국불교의 중흥이 ‘멸(滅)’이라면, 4개년 발전계획이 곧 육바라밀과 팔정도를 뜻하는 ‘도(道)’가 될 것이다.

지난 2010년 1월, 총무원장 임기 4년 동안 추진할 4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11대 핵심과제와 25대 주요과제로 구성했다. 이는 4년 동안 추진할 과제를 미리 제시함으로써 종도를 향한 책임감을 보이고 업무적으로는 예측 가능한 종무행정을 펼치고자 했던 취지였다. 한편 부담스럽기도 했다. 과제를 미리 제시하다보니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도 전에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고 혹독한 평가를 피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 자체가 종단 변화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통문화 수호 활동과 결사 추진으로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대중적 운동으로서의 결사와 함께 종단 운영 측면에서 결사의 내용을 올바로 담아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전통문화 수호활동에 이어 자성과 쇄신 결사를 추진하면서 정부 여당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다고 본다. 불교규제 국가법령 개정 등이 있어서 정부 여당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앞으로 정부 여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해 나가실지?

“지난 6월7일 담화문을 통해 정부 여당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여러 경로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다.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정부 여당이나 사회, 종단 모두가 전통문화에 대해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종교와 정치의 건강한 긴장관계는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스님들도 정치인들을 대함에 있어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무조건 무엇을 요구하고 바라는 민원인으로서의 자세보다는 종교지도자로서 여론을 올바로 전달하고 불교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의 잘못된 태도에 대해서는 시민의식을 갖고 엄하게 경책할 수도 있어야 한다. 특히 승가의 위의를 잃지 않아야한다.

한국불교의 현재 상황에서 정부와의 관계는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지만 마치 불교를 봐 주는듯한 시혜적인 태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국가적 책임은 정부가 당당하게 짊어져야 한다.

규제법령 문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사찰에 도움을 주고 민원을 해결한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곤란하다. 사찰은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 공간이자 대중적인 공공의 장소이다. 스님들의 수행 공간이라는 점과 대중들이 찾는 문화공간이라는 측면이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 공존 속에서 전통문화를 이어 나가고 있지만 국가가 제정한 법은 사찰을 죽어 있는 공간으로 보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훼손을 오히려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규제 법령의 해결은 이러한 전통문화, 전통사찰을 어떻게 올바로 유지 보존하고 계승 창달할 것인가의 고민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 창간 5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고 있는 불교신문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 발행인으로서의 입장과 독자로서의 제안을 부탁드립니다.

“‘불교신문의 역사는 조계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계종의 모든 활동들은 불교신문을 통해 알려지고 전파돼야 한다. 불교신문은 종단의 종책들을 종도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고, 풍부하게 제공해야 하며 올바른 이해를 돕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우선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종단이 일일이 설명하거나 알리기 어려운 일들이 불교신문을 통해서 알려져야 한다. 결국 불교신문은 종도들과 국민들에게 종단을 바로 알리고 바로 이해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종단에서 공적인 목적으로 발행하는 언론매체임을 신문사 구성원은 물론 독자와 종도들은 깊이 인식해야 한다. 청담큰스님께서는 불교신문 창간사에서 ‘우리들의 기관지인 만큼 각자가 자기 것이라는 관념 하에 아끼고 또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부처님 가르침은 물론 불자들의 신행생활과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불교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불자들의 ‘소중한 의무’인 것이다. 부디 불교신문을 통해 법음(法音)을 듣고, 나아가 이웃들에게도 불교신문 구독을 권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 어렵고 혼탁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국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되찾을 수 있는 법문을 해주신다면?

“모두가 관세음보살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입장만을 주장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배려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불보살 가운데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은 천수천안(千手千眼)으로 중생들의 고락(苦樂)을 살피는 분이다. 모든 이들의 소리를 나의 일처럼 귀담아 듣고 마음으로 보듬어 안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우리 사회에는 필요하다. 연꽃이 진흙에서 꽃을 피우듯이,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를 ‘맑은 땅’ 정토(淨土)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진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종도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것은 행복을 만드는 공동체를 이뤄 가는 것이다. 조계종도는 확고한 역사 인식과 시대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공동체의식이 필요하다. 종교단체로서 수행공동체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사회적인 공동체에 대한 참여와 관심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이야말로 가장 불교적인 실천이다. 이를 바탕으로 조계종도라면 공심(公心)이 있어야 한다. ‘나’를 중심에 두기보다는 ‘종단’과 ‘우리’를, ‘나’를 위한 일보다는 ‘이웃’을 위한 일이 앞서야 한다. 이것이 결국은 ‘나’와 ‘남’, ‘우리’와 ‘사회’가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길이다. 오늘을 사는 조계종 종도 모두는 지난날 한국불교 역사와 전통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 미래의 사상과 실천, 문화를 선도해야 하는 사명이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자료출처 : 불교신문(www.ibulgyo.com) 박인탁 기자 | parkinta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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