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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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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22:11:05, 조회 : 1,9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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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上에 離婚을 생각해보지 않은 夫婦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살아갑니다
근사해 보이는 다른 夫婦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번 백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寶石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風光 좋은 別莊 갖고 名銜 내미는 친구
그들을 생각하면 왠지 모를 허탈감에 살아갑니다
앞으로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融資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 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오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은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좋은글중에서 펌)
※신청곡: 조경수/행복이란?
※안녕 하세요?
오늘 이글이 放送될때쯤 小乘은 鳳岩寺을 出發하여 益山에서
거주하는 俗家의 누나집에 김장을 돌봐주려고 달려 가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공중파 방송이였드라면 주파수을 맞추고 달리는 차속에서 청취을 하련만은 무척이나 아쉬움이 남는군요
여러 법우님들을 오늘 올라인에서 뵙지 못하여 또한 섭섭하군요
오늘 하루도 불교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불법을 들으시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소망을 하면서
수요일 아침 만나 뵙겠습니다
鳳岩寺 正覺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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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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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이 내게 잘해주어도 믿고 살아갈 사람은 부부지간임을 ....정각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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